[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지내리(池內里)에 있는 마을 이름.

[명칭유래]

당하촌이라는 말의 유래는 당나무(정자나무) 아래에 있는 동네라는 뜻이다.

[변천]

지금부터 300년 전에는 지금의 봉강과 당하를 합쳐서 현동(賢洞)이라고 불렀고 그 뒤에는 서편이라 불렀으며 그 뒤 마을 뒤에 있는 큰 정자나무 아래에 안씨들이 많이 산다고 하여 당안이라고 하였다가 다시 뒷동산 정자나무 아래에 있는 동네라 하여 당하가 되었다.

[위치와 교통]

집현초등학교에서 북서쪽으로 약 50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다.

[현황]

2006년 현재 인구는 150명 정도이고 가구 수는 60호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