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설립목적]

지역장애인을 위한 재활시설의 구심체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하고 희망이 있는 복지관을 마련하고자 설립하였다.

[설립경위]

2003년 7월에 LG복지재단에서 건물을 제공하여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마련하였다. 2003년 8월 7일에 진주시와 사회복지법인 해인사 자비원 간에 위·수탁 계약을 조인하였다. 2003년 11월 21일에는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으며, 같은 해 11월 27일에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개관하였다. 초대 관장에 해인사 현종 스님이 취임하였다.

[변천]

2004년 2월 21일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을 개원하였고, 12월 17일 제2대 관장에 의곡사의 불암 스님이 취임하였다. 2005년 8월 10일에는 제3대 관장으로 혜만 스님이, 2006년에는 해인사의 도영 스님이 4대 관장으로 취임하였다. 사회복지법인 해인사 자비원에 이어 2016년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늘사랑복지재단이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

[주요사업과 업무]

상담 및 진단판정사업, 의료재활사업, 사회심리재활사업, 직업재활사업, 재가장애인복지사업, 자원개발 및 활용사업 등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활동사항]

진주시 및 인근 지역의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상담, 치료, 교육 및 직업훈련 등의 전인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현황]

대지가 3,306㎡(1,001.81평)이며, 건물은 3,040㎡(919평)으로 지하 1층과 지상 3층이다.

[조직]

관장 아래 사무국장, 운영위원회, 인사위원회, 운영지원팀, 기능향상지원팀, 지역연계지원팀, 직업재활지원팀, 상담사례관리팀 등이 있다. 근무 인원은 총 27명으로, 관장과 사무국장 각 1명, 운영지원팀 9명, 기능향상지원팀 5명, 지역연계지원팀 4명, 직업재활지원팀 3명, 상담사례관리팀 4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