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 덕의마을에 있었던 무장간첩 침투사건. 1966년 5월 17일 새벽 2시 15분경 당시 진양군 금산면 장사리 덕의마을에 재일교포를 가장한 정상규가 유경태·김동기를 대동하고 민심교란을 목적으로 침투해왔다. 진주경찰서에서는 경사 유병두, 순경 최용섭·안봉근·김상용·이형·최부성 등 6명으로 구성된 특공대를 투입하여 생포하고자 하였으나 상호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경상남도 진주시 주약동 575[주약약골길75번길 26]에 있는 느티나무 임지에 위치하고 개인 사유재산(김상용)이다. 벌채를 하면 동리 전체가 망한다 하여 매년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변의 보호를 위해 콘크리트로 덮었고, 입간판이 있다. 현재 잎과 수관의 상태는 보통인 편이고, 전제적인 안정성은 안전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