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차·배·비행기 등을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 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 진주시는 동쪽으로 마산시 및 함안군과 접해 있고, 서쪽으로 하동군, 남쪽으로 사천시 및 고성군, 북쪽으로는 산청군 및 의령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중심 도시이다. 역사적으로 진주시는 경상남도 서부 지역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
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진주는 역사적으로 서부 경상남도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국도와 남북을 연결하는 통영~대전 간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2번 일반국도·3번 일반국도·33번 일반국도가 통과하는 영남과 호남 간 그리고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의 교통 요충...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 차량 정비고. 일제 강점기 일본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풍부한 양곡과 물자를 실어 나르기 위하여 경전선과 호남선을 개통하였다. 1923년 경부선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과 호남선의 광주광역시 송정리를 잇는 경전선이 개통되었다. 이후 1925년 진주역과 함께 진주역 차량 정비고가 건립되었다. 원래 이름은 ‘진주역 기관구’였는데, ‘기관구’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