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양군 명석면 신기리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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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양군 명석면 신기리에 전승되는 애정요. 1980년 8월 6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경상남도 진양군 명석면 신기리 새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편찬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구연자는 이영상(여, 당시 61세)이다. 이 노래는 독창이나 제창으로 흔히 부르게 되는데, 가창하기보다 음영으로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산밑에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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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전해오는 매구의 변신담. 1980년 8월 5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경상남도 진양군 명석면 신기리 새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제보자는 이영상(여, 당시 61세)이다. 어떤 사람이 딸을 키우는데 밤중이 되면 탈탈 털고 나가곤 하였다. 그래서 어머니가 살펴보니 밖을 나가 담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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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 전해지는 똑똑한 며느리에 얽힌 문자 재담. 1980년 8월 5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경상남도 진양군 명석면 신기리 새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구술자는 강재성(남, 66세)이다. 조선시대 중엽 서울에 한 정승이 살았는데 가세(家勢)가 기울어 인망가폐(人亡家廢)가 되었다.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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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에 전해 내려오는 베를 짤 때 부르는 노래.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하여 베를 짜면서 부르는 노래로, 집에서 베틀을 이용하여 베를 짜던 여자들이 주로 불렀다. 진주 지방에 전해오는 「베틀노래」는 4개가 조사되어 전하고 있다. 「베틀노래」 1은 1980년 8월 3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경상남도 진양군 대곡면 단목리 단목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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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에서 전승되는 가족담. 어린 신랑 (1), (2)는1980년 8월 5일 정상박, 성재옥, 김현수가 경상남도 진양군 명석면 신기리 새마을에서 채록하였으며, 1981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8-4에 수록되었다. 어린신랑 (1)의 제보자는 홍남수[여, 당시 57세]이고, 어린 신랑 (2)의 제보자는 김경자(여, 당시 51세)이다. 어린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