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와 일반성면 창촌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친 고분군. 일찍이 『문화유적총람중권 -경상남도-』에 진양 무촌리 고분이라는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마을 남동방 약 500~600m지점의 구릉상에 있으며, 도굴되었다. 말무덤 또는 마을무덤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삼국시대 고분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진양 무촌리는 행정구역상 경상남...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창의적인 생각과 능력을 갖춘 학생을 육성하기 위하여 기본예절교육과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정보 활용 교육의 내실화, 시설의 현대화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한다. 1952년 3월 11일 반성중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1952년 5월 12일 6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74년 1월 22일 학칙 변경 24학급인가 받...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무촌리에 있는 성지. 정 안토니오는 본명이 정찬문(鄭燦文)이다. 진주지역의 천주교 선구자로서 안토니오는 그의 영세명이다. 조선 고종 3년(1866) 12월 20일 천주교박해 때 남강 백사장에서 순교하였다. 당시 백사장에 버려진 목 없는 시신만이 수습되어 고향인 사봉면에 몰래 묻혀 그의 묘는 ‘머리 없는 무덤’이라는 뜻에서 무두묘(無頭墓)라고 불렸다.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