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초문마을에 있는 재령이씨의 재실. 방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는 뜻에서 방산재로 부르게 되었다. 1967년에 재령이씨 이상열이 선조의 별세 후에 이 재실을 지었다. 그의 선조는 신의가 두텁고 가풍을 중시하는 점에서 향리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이들이었다. 또한 명리보다는 의리를 중시하였고, 이웃사람들과 잘 지내는 다정다감한 성품도 칭송의 대상이 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초문마을에 있는 재령이씨의 재실. 1987년 초문마을에 살아 온 재령이씨 후손들이 선조들의 덕행을 기리고 본받고자 세운 목조기와형 재실이다. 인간의 행위에 있어서 성실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아무리 넉넉한 음식을 차려 놓아도 후손들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모아 재를 세우는 일을 하였는데, 이러한 일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떳떳한 삶을...
사봉면 봉곡리에 있는 정자. 이 정자의 소재지는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 봉곡리 초문마을이며, 1986년에 건축된 목조기와형 재실이고, 제사 회의 강학 등의 다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청사 이선생의 호에 따라 청사정으로 부르게 되었다. 오랜 전에 청사정사가 있었는데, 3백년이 지나자 다시 손을 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으며, 이에 후손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무릅쓰고 3간으로 재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