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공립 체육고등학교. ‘참되게(眞), 씩씩하게(勇)’라는 교훈 아래, 지식정보화 능력을 갖춘 체육인 육성, 스스로 노력하는 창의적인 체육인 육성, 협동 봉사하는 생활태도로 책임을 다하는 체육인 육성에 중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1984년 12월 29일 경남체육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89년 10월 12일 9학급으로 학칙이 변...
-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성 내에 위치한 김종일의 선정을 기리는 비. 1630년 진주판관을 지낸 노암(魯庵) 김종일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1630년 당년에 세웠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 진주성 내 비석군에 위치하고 있다. 1973년에 진주성 내로 옮겨왔다. 높이 149㎝, 폭 78㎝, 두께 18㎝이며 정방형의 비신 위에 크고 섬세한 이수(螭首)를 이고 있다. 비의 제목은 ‘通判...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2003년 진주시·경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며,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 진동마을에 있다. 황강의 남쪽에 있는 진성면 가진리 진동마을의 동남쪽에 있는 경남체육고등학교의 운동장 서쪽에 있는 얕은 야산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유적에는 1기의...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김진의 처 진양강씨의 정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진양강씨의 남편인 김진이 왜적에게 화를 당하자 왜적 13명을 죽이고 자결한 진양강씨에게 내린 정려로, 1868년(고종 5)에 건립하였다. 맞배지붕의 기와집에 정면과 측면 각각 1칸이다. 좌우와 뒷면은 벽을 설치하고 전면은 목창살벽을 하였다. 내부에는 정려기와 정려판이 걸려 있으...
-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중생대 화석지. 진주 가진리의 새발자국 및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경남과학교육원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발견된 화석지대로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물떼새, 공룡, 익룡의 발자국이 혼재되어 있는 유적지이며, 1998년 12월 23일에 천연기념물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화석이 발견된 지역은 원래 해발 55m 정도의 구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