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귀곡동에 있었던 청동기시대와 삼국시대의 유적이 중첩되어 있는 복합유적. 귀곡동 유적의 위치는 경상남도 진주시 귀곡동 귀곡마을 산66-19 일대였다. 귀곡동 유적은 남강댐 보강공사에 따른 수몰지역으로 1992년 경상대학교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해 처음 확인되었다. 1997년에 경상남도 남강댐건설사업소에서는 유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몰지역의 확대에 따른 문화유적의 훼손...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어은2지구에서 확인된 청동기시대의 무덤. 남강에 의해 형성된 대평리 어은동과 옥방동 일대의 들판에는 청동기시대의 유적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것이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다. 남강에서 조사된 무덤으로는 시신이 묻힌 장소 위에 커다란 바위를 덮개로 삼은 고인돌·돌로 시신을 넣을 관을 만든 돌널무덤·토기를 사용한 독무덤·나무관을 사용한 널무덤이 있다. 일부...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 지역에 있는 삼국시대 유물산포지. 진주시 평거동에서 명석면으로 가는 도로변에 있는 우수골 북쪽 야산 정상부와 사면에 위치하고 동쪽 맞은편 야산에도 분포하고 있다. 2004년 진주시·경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5개 지점에 분포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1곳인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우수리 359-29번지는 진...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2003년 진주시·경상대학교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처음 학계에 알려졌으며,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다.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 진동마을에 있다. 황강의 남쪽에 있는 진성면 가진리 진동마을의 동남쪽에 있는 경남체육고등학교의 운동장 서쪽에 있는 얕은 야산의 정상부에 위치한다. 유적에는 1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