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진주는 역사적으로 서부 경상남도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국도와 남북을 연결하는 통영~대전 간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2번 일반국도·3번 일반국도·33번 일반국도가 통과하는 영남과 호남 간 그리고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의 교통 요충...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현종 9년(1018)에 진주목 반성현에 의창(義倉)이 소재하였고 조선시대에는 반성창(班城倉)을 두어 창말이라고도 하였다. 이 때 “곳집 창(倉) 자”의 유래로 창촌리라 전해오고 있다. 고려시대에는 진주목 반성현에 속하였고, 조선 중종 때 반성리로 개칭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진주군 일반성면 창촌동(倉村洞), 선동(...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정확한 명칭유래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현지 주민들은 천곡리를 새미실이라고도 하며, 간자골에 있는 우물에서 천곡이 발원한다고 한다. 진주목 시대에는 내진성면에 속한 곳으로 1914년에 내진성면 천곡동(泉谷洞), 온수동(溫水洞)과 가좌촌면(加佐村面) 중촌동(中村洞) 일부로서 천곡리(泉谷里)라 하였다. 천곡리의 북쪽은 반성천과 접하여 평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