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면 자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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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차들이 편히 다닐 수 있도록 만든 비교적 큰 길. 진주는 역사적으로 서부 경상남도의 문화·정치·경제의 중심지이고, 도로 교통의 결절지이다. 진주시는 영남과 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방향으로 남해고속국도와 남북을 연결하는 통영~대전 간 고속국도가 교차하고 있고, 2번 일반국도·3번 일반국도·33번 일반국도가 통과하는 영남과 호남 간 그리고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 간의 교통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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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을 지나 덕천강으로 합류하는 하천. 주요 식생의 우점종은 달뿌리풀이고, 제방에는 달맞이꽃·돼지풀·망차·개망초·미국자리공 등의 귀화 식물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수곡천과 남강의 합류 지점에는 굵은 모래가 퇴적된 퇴적지가 있는데, 여기에는 버드나무·선버들·키버들·밤나무·복분자딸기 등이 분포하고 있다. 수곡천의 남강 합류점에는 300m×300m의 넓은 퇴적지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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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에 대대로 내려오는 성씨와 성씨들이 대성을 이루어 모여 사는 마을. 진주는 신라시대 구주의 하나로서 고려와 조선시대를 통하여 항상 영남의 계수관으로 그 위치를 지켜왔으며 토성세력도 강성하였다. 진주의 성씨는 정(鄭), 하(河), 강(姜), 류(柳), 소(蘇), 임(任), 강(康), 김(金), 박(朴)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진주목(晉州牧) 조에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