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봉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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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총칭하는 말. 고개에는 전설과 그 지역의 지명과 관련된 명칭이 붙어 있다. 고개와 관련된 지명은 ‘고개’, ‘재’, ‘티’, ‘치’, ‘개’ 등이 있다. 『진주시사』와 『진양군사』를 중심으로 진주시의 고개를 살펴보면 대략 42곳으로 파악된다. 이들 고개를 위치와 명칭 유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막고개는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대평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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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남동 597에 있는 느티나무 시나무로 지정되어 있다. 임지에 위치하며, 시에 소속되어 있다. 옥봉남동 기목나무라고도 한다. 정월보름날 동리제사를 지냈다고 하며, 지금은 길흉사 때 제물을 목신에 먼저 대접해야 뒷탈이 없다고 한다. 지상부의 목심이 부패 상태로 생장이 멈추었고, 뿌리에서 재생된 나무(맹아)가 생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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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 시내 중심부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옥봉산(玉峰山)의 이름을 따서 ‘옥봉동’이라 하였다. 원래 진주군 옥봉면(玉峯面) 교동(校洞)·탑동(塔洞)·비석촌(碑石村)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옥봉면 전역과 성내면(城內面) 4동, 대안동(大安洞) 1동·2동의 일부를 통합하여 도동면(道洞面) 옥봉리라 하였다. 1918년 5월 1일 진주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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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시우회. 애국충효사상과 민족화합정신을 고취시키고, 국악 중 정악(正樂)이며 정가(正歌)인 시조(時調)·가사(歌詞)·가곡(歌曲)의 창법을 교육, 연구, 전승, 보급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1) 건강하고 친목하자, 2) 참여하고 협력하자, 3) 연구하고 전승하자, 4) 수범(垂範)하고 봉사(奉仕)하자 등을 목표로 삼았다. 1948년에 창립된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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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목적 또는 공익을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는 정부의 제반활동과 상호작용. 진주시의 행정구역은 면적 712.84㎢이며, 1읍 15면 21동을 통할하고 있다. 1995년 이후 진주시의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25% 정도이며 연령별 분포는 20대가 전체인구의 13.5%로 가장 많아 교육도시로서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65세 이상 노령인구 분포는 11.3%로 도내 시지역 평균(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