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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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역사적·예술적·학술적·경관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 문화재는 그것이 구현하는 정신적 가치와 시각적·음향적으로 표현하는 심미적 가치가 매우 독특하고 주체성을 보존하는 중요한 매체이기 때문에 해당 문화재를 창조해 낸 집단이나 민족뿐만 아니라 온 인류에게 중요하다. 문화재는 넓은 의미에서 보면 보이는 물질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구전, 음악, 인종학적인 유산,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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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남동부에 위치한 면(面).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동면(東面) 진성리(晋城里), 가좌촌리(加佐村里), 반동산리(班東山里), 이천리(耳川里)라 하였다. 임진왜란 후에는 이천리는 진성리에, 반동산리는 가좌촌리에 합하여 각각 진성리, 가좌촌리라 하였다. 1864년(고종 1) 이후에는 이(里)가 면(面)으로 개칭되어 가좌촌면과 내진성면이라 하였다. 19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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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 있는 중생대 화석지. 진주 가진리의 새발자국 및 공룡발자국 화석지는 경남과학교육원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발견된 화석지대로서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물떼새, 공룡, 익룡의 발자국이 혼재되어 있는 유적지이며, 1998년 12월 23일에 천연기념물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화석이 발견된 지역은 원래 해발 55m 정도의 구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