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1908년 진주공립심상소학교(일본인학교)로 개설되었으나, 1945년 10월 진주공립국민학교로 재개교를 하게 되었다. 교육목표는 첫째 기본을 지키게 하는 인성교육, 둘째 기초·기본 학력의 정착, 셋째 교양인으로서 취미생활, 넷째 국제인으로서의 태도, 다섯째 정보 활용을 위한 능력신장이다. 이러한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의 외국어능력과 정보능...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었던 최초의 일본인 학교 1908년 1월 29일 현 마래제백화점 자리에 을사조약으로 설치된 통감부의 보조를 받아 진주의 일본인 학교로 개교하였다. 1908년 1월 29일 진주공립심상소학교(晋州公立尋常小學校)로 개교하였다. 1909년 4월 1일 교명을 진주심상고등소학교로 바꾸고, 심상과는 6년제로 6학급이 있었으며 고등과는 2년제로 2학급이 있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