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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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이익을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 공공기관은 기관 및 단체 중 공공행정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조직을 말하며, 사행정 도는 사조직과 구분된다. 또한 시민사회단체, 민간단체, 사설기관과도 구분되며 공공서비스와 공공재화를 생산하는 국가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각급 학교, 정부투자기관, 특수법인 등이 공공기관에 속한다. 공공기관으로 헌법상 입법·사법·행정부와 정부조직법상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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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래 진주군 설매곡면의 지역으로서 넓은 바위가 있어 넓은바위, 너른바위(廣石)라 부르다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광석리라 명명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웅곡(熊谷), 가야동(可也洞)을 병합하여 광석리(廣石里)라 하였고 대곡면에 편입되어 면 중심지가 되었다. 광석리를 둘러싸고 서쪽으로 맷골, 산지골, 시지곡, 골물곡 등의 골짜기와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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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북동부에 위치한 면(面). 면 내에 위치하고 있는 골이 깊고 크다고 하여 한실 또는 대곡이라고 하였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동면(東面) 대곡리(大谷里), 오곡리(吳谷里), 그리고 북면(北面) 사죽리(沙竹里), 설매곡리(雪梅谷里), 월배곡리(月背谷里), 잉옥리(芿玉里)라 하였다. 임진왜란 후에는 대곡리(大谷里), 설매곡리(雪梅谷里)라 하였다가 18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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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광석리에 있는 법무부 소속의 교정기관. 한국의 교도소는 일제강점기의 잔재였던 감옥이나 형무소에서처럼 엄격한 규율, 24시간에 걸친 감시체제, 일과표에 따른 형무관(지금의 교도관)의 지시 등 타율적 생활을 기본으로 하였던 종래의 격리·응보·위협인 제도를 지양하고 교정주의 이념을 구현하려는 목적으로 1961년에 행형법을 개정하고 종래의 형무소라는 명칭 대신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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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에 위치한 성당. 하대성당은 천주교 마산교구 진주지구 소속의 성당으로, 관할구역은 하대동·초전동·상대2동 일부·금산면 일부·가방공소이다. 지원수도회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이고 주보성인은 삼위일체이다. 1986년 9월 9일에 상평동 본당에서 분리하여 진주시 하대동에서 본당을 신설했고, 같은 해에 요한 23세 소년마을의 가건물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198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