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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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와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총칭하는 말. 고개에는 전설과 그 지역의 지명과 관련된 명칭이 붙어 있다. 고개와 관련된 지명은 ‘고개’, ‘재’, ‘티’, ‘치’, ‘개’ 등이 있다. 『진주시사』와 『진양군사』를 중심으로 진주시의 고개를 살펴보면 대략 42곳으로 파악된다. 이들 고개를 위치와 명칭 유래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막고개는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 대평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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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전기에 진주목 동면 오곡리(吳谷里) 덕곡동(德谷洞)이다. 임진왜란 후에는 대곡리에 합병되어 조선 후기까지 대곡면 하촌동과 덕곡동의 일부였다. 1914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으로 하촌동, 덕곡, 대여촌면 송곡동 일부를 합하여 덕곡리라 하고 대곡면의 10개 리 중 하나로 편제하였다. 남쪽으로 남강을 접하고 있다. 북쪽은 가정리, 동쪽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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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봉래동 69번지에 있는 느티나무 의곡사 뒤쪽 임야에 위치한 나무로,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시 소유이다.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는데, 한 그루는 없어지고 한 그루만 있다 해서 홀아비 나무라 한다. 시내를 왕복하는 하촌동 더무실 부락민의 유일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보호책이 있고, 입간판(90×60㎝)이 있다. 바닥상태는 별로 안 좋은 편이다. 잎과 수간의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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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동(행정동)과 상봉서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원래 이곳은 진주군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원래 진주군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평거면(平居面) 상봉리라 하였다가 1918년 5월 1일 진주면에 편입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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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상봉동 일부를 관할했던 행정동. 원래 이곳이 진주군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옛날 진주군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평거면(平居面) 상봉리라 하였다가 1918년 5월 1일 진주면에 편입되었고, 1932년에는 일본식 지명인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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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장재동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장재동에 위치하는 도시근린공원이어서 장재공원이라 한다. 1976년 3월 27일 건설교통부 고시 제37호에 의거, 장재동 일원에 전체 면적 164,000㎡의 도시근린공원이 지정되었다. 장재동 일대는 전반적으로 농촌지역으로 되어 있으며, 지형적으로 대부분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장재공원은 진주시 초장동의 법정동인 장재동의 중심부에서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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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전동·장재동·하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1997년 7월에 초전동·장재동을 통합하여 초장동으로 개칭하였다. 행정동인 초장동에는 초전동·장재동·하촌동의 법정동이 속한다. 진주시 내에서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남강을 경계로 금산면과 이어지고, 남쪽은 옥봉동·하대동과 접해 있다. 북쪽은 집현면에 접해 있다. 동쪽에는 남강 강변을 따라 도로가 나 있다. 2011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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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법정동인 초전동, 장재동, 하촌동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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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초장동(행정동)에 속하는 법정동. 진양군 동물곡(드무실) 아래쪽에 있다 하여 ‘하촌(下村)’이라 하였다. 원래 진주군 동물곡면(冬勿谷面) 중촌동(中村洞)·하촌동(下村洞), 장재곡면(長在谷面) 장재곡동(長在谷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집현면 하촌리라 하였으며,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었다. 해방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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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하촌동 115-2에 있는 느티나무. 동나무로 지정되어 있고, 잡종지에 위치하고 시 소유의 나무이다. 매년 동제를 지내고 있으며, 동제를 지내지 않으면 마을에 재해가 발생한다고 전해진다. 오늘날에도 무당 등이 간혹 굿을 하고 있다. 하촌동 느티나무는 크게 3개의 가지로 자랐으나. 북쪽으로 뻗은 가지는 고사하고, 나머지 2가지만 자라고 있다. 90×60㎝의 입간판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