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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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의 법정리. 대천리 내에 있는 자연마을인 대동(大洞)과 대천리를 흐르는 답천(沓川)을 합하여 대천리로 이름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시대에는 진주목의 반성현에 속했다가 동면 가수개리와 정수개리에 속하게 되었고, 조선 말기에는 이반성면과 가수개면으로 되었다. 1914년에 진주군 가수개면 대동·가산동, 외진성면 답천동 각 일부로써 대천리라 하였는데, 현재 대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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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통합 과정에서 합쳐진 덕성동과 오동의 지명에서 한 글자씩 따서 덕오리라고 하였다. 1914년 3월 1일 시행된 지방 행정 구역 개편 때 진주군 사죽면(沙竹面) 오동(梧洞), 덕성동(德成洞), 월아동(月牙洞), 단동(丹洞)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덕오리(德梧里)라 하고 집현면에 편입하였다. 1987년 일부 지역이 금산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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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진주군 상봉면 부다리와 화계리에서 각각 집자하여 부계리라고 하였다.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때, 진주군 상봉면 화계리, 부다리, 모곡리 일부를 통합하여 부계리(富溪里)라 하였다. 부계리는 북쪽의 괘방산(450.5m) 자락이 동쪽과 남서쪽 방향으로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이어지고, 그 사이에 계곡선이 발달하여 있다. 이 계곡선 상단에 화광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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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동부에 위치한 면(面).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동면(東面) 부다리(副多里), 상사리(上寺里)라 하였다. 1832년(순조 32) 이래로는 상사리라 하다가 1864년(고종 1) 이후에는 상사면이라 하였다. 갑오개혁 이후 상봉면(上奉面), 하봉면(下奉面), 상사면(上寺面)이라 하다가 1906년(광무 10) 9월 24일 칙령 제49호에 의하여 함안군(咸安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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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중북부에 위치한 면(面). 집현면(集賢面)은 지역 내에 있는 집현산(集賢山)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집현산(集賢山)에 대한 기록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진주목읍지(晋州牧邑誌)』, 『진양지(晋陽誌)』의 산천(山川)란에서 찾을 수 있다. 조선 전기까지는 진주목(晋州牧) 북면(北面)에 속해 동물곡리(冬勿谷里), 모태곡리(毛台谷里), 정곡리(井谷里), 신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