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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에 있는 사찰. 처음 이름은 용화사(龍華寺) 라 하였는데, 용산리 의 지명을 본떠 용산사 라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유명한 스님과 시인묵객들이 많이 찾아왔으며, 의곡사 주지였던 오제봉 스님이 이곳에 와서 글씨를 남기기도 했다. 1921년 진주 의 박헌경 이 사재를 희사하여 창건하였다. 경상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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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용산사 에 있는 근대의 불교 건축물. 진주 용산리 용산사 대웅전 은 온돌방과 누마루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불교 건축물로 평면 구성과 지붕의 구성 등 조선 시대에는 볼 수 없는 근대기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011년 6월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3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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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관통하여 지나고 있다. 현재 신촌 , 관지 , 삭평 3개의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관지리 에는 명석면사무소 , 명석중학교 등의 시설이 위치하여 명석면 에서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41호 태계선생문집책판(台溪先生文集冊板) 등의 문화재와 함께 주요 사찰로는 용산사 가 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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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은 가화리 , 오미리 , 남쪽은 우수리 , 북쪽은 외율리 , 덕골리 와 각각 접하고 있다. 남서쪽으로 3번 국도 가 지나가고 있으며, 1006번 지방도 가 동쪽으로 관통하고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76호 용호정원 과 복천사 , 용산사 등의 사찰이 위치해 있으며, 용산저수지 와 비실저수지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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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튼 ‘ㄷ'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정면 6칸, 측면 1.5칸이며 홑처마 맞배지붕이다. 맞배지붕의 양 측면에 1칸 규모의 눈썹지붕을 달아냈다. 이러한 양상은 진주 용산사 대웅전 에도 보여 당시 진주 지방에서 유행한 양식으로 보인다. 평면은 좌측부터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1칸, 대청 2칸, 툇마루가 딸린 온돌방 2칸, 부엌 1칸으로 구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