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에 있는 사찰. 처음 이름은 용화사(龍華寺) 라 하였는데, 용산리 의 지명을 본떠 용산사 라 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유명한 스님과 시인묵객들이 많이 찾아왔으며, 의곡사 주지였던 오제봉 스님이 이곳에 와서 글씨를 남기기도 했다. 1921년 진주 의 박헌경 이 사재를 희사하여 창건하였다. 경상남도 ...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 용산사 에 있는 근대의 불교 건축물. 진주 용산리 용산사 대웅전 은 온돌방과 누마루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불교 건축물로 평면 구성과 지붕의 구성 등 조선 시대에는 볼 수 없는 근대기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011년 6월 2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32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