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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0057
한자 孫昌
영어음역 Son Chang
이칭/별칭 언겸(彦謙)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임경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아버지 손수령(孫壽齡)
어머니 진주하씨 하경리(河敬履)의 딸
성별
생년 1438년연표보기
몰년 1489년연표보기
본관 밀양(密陽)
언겸(彦謙)
대표관직 현감|호조정랑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밀양(密陽). 자(字)는 언겸(彦謙). 아버지는 생원(生員)인 오곡(梧谷) 손수령(孫壽齡)이고, 어머니는 진주하씨로 김해부사(金海府使)를 지낸 하경리(河敬履)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사헌감찰(司憲監察) 손억(孫億)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의령현감(宜寧縣監)을 지낸 손약수(孫若水)이다.

[생애]

1438년(세종 20)에 태어나 진주 이하리(離下里)에 살았다. 음서로 전력부위(殿力副尉: 조선시대 종9품의 무신관계)를 지내다가 세조 때에 진사시에 합격하고, 1468년(세조 14)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을 거쳐 정언(正言)·호조좌랑(戶曹佐郞) 등을 역임한 뒤 외직으로 나아가 고령현감·단성현감을 지냈다. 단성을 다스린 지 2년 만에 치적이 알려져 성종 때 호조정랑(戶曹正郞)에 제수되었다.

임계(林溪) 유호인(兪好仁)[1445~1494] 등과 교유하였다. 천성이 착하고 깨끗하며 지조가 굳세다는 평가를 받았다. 1489년(성종 20)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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