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가선리에 통합된 가곡마을과 선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행정구역상 가선리라고 하였다.

[변천]

1914년 3월에 진주군 일반성면의 가곡마을, 선동마을, 창촌마을의 일부를 합쳐 가선리(佳仙里)라 하였다. 1963년 10월 1일에 가곡마을의 일부를 소아(蘇芽)마을로 신설하여 선동, 가곡, 소아 3개 마을이 되었다.

[자연환경]

가선리는 전체가 대부분 해발 100m 내외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와 교통]

일반성면에 속한 지역 중에서 가장 북쪽에 있는 지역으로 사봉면, 이반성면과 경계를 이룬다. 서쪽으로 창촌리, 무촌리, 남쪽으로 개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번 국도와 경전선 철도가 남쪽 외곽으로 치우쳐 지나고 있다.

[현황]

과거 밀가루와 같은 잉여농산물을 이용한 영세민 구호사업을 위해 축조된 가곡못과 소아소류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