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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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谷佳峰里-洞祭 |
영어음역 | Geumgok Gabong-ri Ubong Maeul Dongje |
영어의미역 | Ubong Village Tutelary Festival in Gabong-ri, Geumgok |
이칭/별칭 | 동신제,당산제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의례/제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가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규식 |
성격 | 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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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기/연도 | 70년 전 |
의례시기/일시 | 음력 1월 15일 |
의례장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가봉리 마을 앞 정자나무 |
신당/신체 | 목신 |
제관 | 연장자 |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가봉리 우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는 마을제사.
동제는 동신제(洞神祭), 당산제(堂山祭), 당제(堂祭) 등으로 불린다. 당집 혹은 당산나무를 신이 깃드는 신성공간으로 여기고 그곳에서 마을 주민들이 제를 올린다. 우봉마을 역시 당산나무를 신격으로 모시고 제를 지내고 있다.
이 마을의 동제는 약 70년 전부터 시행되었다.
수령이 400년 정도 된 마을 앞 정자나무를 신체로 삼고 있다.
마을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분 중에서 제관을 선출한다.
매년 음력 1월 15일에 유교식 제를 올리며, 제를 끝내고 풍물놀이를 한다.
제물은 일반 제사와 비슷하며, 돼지머리를 꼭 올리고 있다.
제관은 보름동안 살생을 금하고 부부관계 금지 등의 금기 생활을 해야 한다.
경비는 마을의 운영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