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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유고』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1314
한자 誠菴遺稿
영어음역 Seongam Yugo
영어의미역 Posthumous Works of Seongam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유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집
관련인물 김용구
간행연도/일시 1969년연표보기
권수 4권
책수 1책
사용활자 연활자본(鉛活字本)
가로 27.5㎝
세로 16.7㎝
장정법 선장(線裝)
어미 상내향흑구어미(上內向黑口魚尾)
반곽크기(가로) 19㎝
반곽크기(세로) 14.7㎝
행수 10행
한 행의 자수 20자
소장처 경상대학교 문천각
소장처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가좌동 900[진주대로 501] 경상대학교 문천각

[정의]

근현대 인물인 김용구의 문집.

[개설]

김용구(金容九)[1910~1946]의 자는 순부(舜夫)이고, 호는 성암(誠菴)이다. 아버지 김기수(金基洙)와 부인 안동권씨 사이에서 태어난 3남 중 막내로, 권송산(權松山), 정율계(鄭栗溪)에게 학문을 배웠다. 독서를 좋아하고 학문에 조예가 깊었으나, 병으로 37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그가 남긴 글들을 모아 펴낸 책이 『성암유고(誠菴遺稿)』이다.

[구성]

『성암유고(誠菴遺稿)』는 모두 4권 1책으로 되어 있으며, 책의 표지는 금장(錦裝)으로 되어있다. 1권은 시(詩), 2권은 서(書), 3권은 설(說), 서(序), 발(跋), 제문(祭文), 가장(家狀), 4권은 부록(附錄)이 수록되어 있다.

판본은 연활자본(鉛活字本)인데, 배면의 활자가 비쳐보일 정도로 종이가 얇다. 서문(序文)은 권창현(權昌鉉)이 1956년에 썼고, 발문은 김용구의 조카인 김익중(金益中)이 썼는데 서문보다 13년 뒤인 1969년의 날짜로 기록되어있다. 현재 경상대학교 문천각에 소장중이다.

[의의와 평가]

발문에서는 고인과의 추억 및 요절한 고인의 글을 모아 책을 펴내게 된 경위를 서술하고 있다. 특히 전쟁을 거치는 10여 년 동안 원고들의 보존상태가 좋지 못하고 손상이 심해 해독하기 어려웠던 사정을 기술하고 있어 현대사의 질곡을 반영하고 있는 문헌이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07.15 2011년 한자 재검토 작업 1) 이후 그가 남긴 글들을 모아 펴낸 책이 성암유고이다. ->이후 그가 남긴 글들을 모아 펴낸 책이『성암유고(誠菴遺稿)』이다. 2) 성암유고는 모두 4권 1책으로 되어있으며 ->『성암유고』는 모두 4권 1책으로 되어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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