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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옥봉성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1588
한자 晉州玉峰聖堂
영어의미역 Jinju Okbong Catholic Church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443[향교로42번길 5]지도보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김유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4월 15일연표보기 - 진주 옥봉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제154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옥봉성당 국가등록문화재 재지정
성격 성당
설립연도/일시 1911년연표보기
주소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443[향교로42번길 5]
전화 055-741-2442
팩스 055-741-4855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에 있는 성당.

[개설]

1911년 진주 문산성당의 옥봉공소로 시작하여 진주지역 천주교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여러 차례 증축을 하여 창건 당시에 비해 규모는 커졌으나, 초기 건물의 간략한 로마네스크 양식이 잘 남아 있다.

[변천]

1923년에 새 성당을 축성하였고, 1926년 옥봉공소가 문산본당으로부터 분리되었다. 사제들의 후생에도 힘을 기울여 1943년 사제관을 신축하고 몇 차례 증개축이 있었다. 교세도 날로 확장되어 1959년에 삼천포본당을 분리시켜 신설 본당을 설치하였고, 그 이듬해인 1960년에는 사천본당을 분리 독립시켰다. 1961년 진주 시내에 칠암성당을 분리시킴과 동시에 본당 명칭을 진주 옥봉성당으로 개칭하였다.

[활동사항]

일찍이 육영사업에도 힘을 기울여 1920년에는 해성학원을 개설하였고, 1926년에는 해성유치원을 열었으며, 1961년에는 칠암동에 천사유치원을 개설 운영하였다.

[현황]

진주 옥봉성당은 2005년 4월 15일자로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154호로 등록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1989년 3월 16~17일 전국노동조합협의회의 제4차 전국회의가 이곳 성당에서 개최되었으며, 2006년 성모의 밤 행사 및 마산교구 40주년을 기념하며 진주지구 합동 행사의 개최를 준비했다.

[의의와 평가]

진주 옥봉성당은 진주지역의 천주교회사를 알려주는 것과 함께, 근현대기 성당건축의 성장과 변천과정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0.05 내용수정 옥봉성당 → 진주 옥봉성당으로 수정
이용자 의견
지** 진주 옥봉성당 (晉州 玉峰聖堂) 국가등록문화재 제154호 2005.04.15 입니다.
참고: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의견에 따라 내용수정을 완료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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