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121 |
---|---|
한자 | 晋州文學同好會 |
영어의미역 | Jinju Literary Society |
이칭/별칭 | 진주문학회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소영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에 있는 문학 단체.
경상남도 진주 지역 출신이거나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임으로, ‘진주문학회’로도 불린다. 1987년에 조직되어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품 발표회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문학 작품 활동으로 회원들의 문학성을 제고하고, 지역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통하여 향토 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회원들의 문학작품활동을 지원하고, 매월 작품 발표회를 통해 문학성을 제고하고 있다. 월례회는 회원 및 일반인들의 참여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매월 회보를 발간하고, 연 1회 이상 회지를 발간하며, 시화전과 문학강연회 등의 행사를 기획한다.
1987년부터 매월 회보 발간 및 작품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다. 회보에는 회원들의 소식과 시와 소설, 수필 등을 비롯한 작품들이 실린다. 1988년부터는 회지인 『문학진주』도 발간하고 있다. 2006년 4월 제9차 회지 발간 기념행사 및 시화작품 전시회를 가졌으며, 최근에는 각종 업체의 홍보물이나 안내장에 ‘순우리말 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1987년 3월 19일 창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은 황채현이 맡았다. 1987년 4월부터 회보 발간 및 작품 발표회를 시작하였다. 1988년 4월 1일 김토근이 2대 회장이 되었고, 1990년 4월 1일 김인호가 3대 회장을 맡았다. 2006년 현재 회원은 약 190여명이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지역 신문이나 방송 등에 이들의 활동사항이 소개되는 등 일반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문학동호회의 제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계의 활성화 및 문화 격차 해소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지역간·회원 상호간 유대 강화로 지역문화 발전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