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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서부적색노조(진주협의회)사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2147
한자 晋州西部赤色勞組-晋州協議會-事件
영어의미역 West Jinju Red Labor Union (Jinju Council) Incident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사건/사건·사고와 사회 운동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편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항일운동
발생(시작)연도/일시 1932년 7월연표보기
관련인물/단체 박원효|박수명|강두석|강병도

[정의]

1930년대 진주시의 비밀결사 단체가 체포된 사건

[개설]

1932년 7월 박원효, 박수명, 강두석, 강병도 등이 적색노조 건설을 모색하고 학생층에게 의식화 작업을 진행하다 단체의 몇몇 사람들이 일제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다.

[역사적 배경]

1930년대 일본의 군국주의 억압정책 및 민족말살정책이 실시되면서 모든 결사, 집회의 자유마저도 없어지게 되었다. 사회주의 계열의 민족운동 세력은 지하운동으로 전화해 가면서 좀 더 격력하고 비합법적인 운동을 전개해나갔다. 따라서 독서회와 같은 지하비밀결사 운동을 통하여 소수세력을 정예화시켜 나가는 활동에 주력하였다.

[목적]

일제의 사회운동 탄압에 대항하여 지속적인 사회운동 전개를 위함이다.

[결과]

석방된 장호관과 진주고등보통학교 동맹휴교 사건으로 검거된 몇몇 고등학생들이 1932년 9월 중앙부라는 비밀결사를 조직하고 적로건설위원회, 적농건설위원회, 학생협의회 세 부문을 설치하고 진주협의회를 계승하고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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