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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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孝子里陶窯址 |
영어음역 | Hyoja-ri Gamateo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Hyoja-ri |
이칭/별칭 | 효자리 도요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윤희 |
성격 | 도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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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15~16세기[추정] |
원건물 붕괴시기/연도 | 15~16세기[추정]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 일원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도자기 가마터.
효자리 가마터는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로서 15~16세기 무렵 지방의 도자기 수급을 담당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1985년 경주박물관의 지표조사에 의하여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에서 가마터의 흔적과 각종 도편이 쌓여진 퇴적층이 재확인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하동(河東) 방면, 1001번 지방도에 효자리가 접해있고, 수곡초등학교를 지나 중전(中全) 방향 첫 번째 마을이 상중천이다. 이 일대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서 도요지로 언급된 ‘주 서쪽의 중전리(州西 中全里)’에 해당한다.
5기의 가마터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효자리 가마터는 흔적만 남아 있다. 퇴적층에서 상감장식과 인화장식의 분청사기, 백자 등의 도편이 발견되었고, 일부 요도구도 발굴되었다. 주로 대접과 접시 등 일상 생활용기가 많았다.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의 효자리 가마터는 월아리 도요지와 더불어 조선시대 15~16세기 무렵 지방의 도자기 수급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