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의 법정리

[명칭유래]

본래 사죽면(沙竹面) 지역으로 큰 못이 있어 신당(新塘)이라 하였다.

[형성]

1914년 진주군 사죽면 신당동 일부와 죽산동을 합쳐 신당리라 하고 집현면에 편입시켰다.

[위치와 교통]

진주시 초전동과 인접하여 있으며, 동쪽으로 남강을 접하고 있다. 33번 국도가 지나간다.

[현황]

2002년 6월 30일 현재 148세대 454명이다. 벼농사 이외에도 수박, 고추 배추 등 시설 채소 중심의 특화 작물을 재배하는 근교 농업이 발달했다. 문화 유적으로는 숙종 때 사액받은 신당서원이 있었으나 현존하지 않고, 사액 신당서원 사제문 비각(賜額 新塘書院 賜祭文 碑閣)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