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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휘준의 처 재령이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403571
한자 姜彙俊-妻載寧李氏
영어음역 Kang Hwijunui Cheo Jaeryeong Yissi
영어의미역 Lady Yi from Jaeryeong, Kang Hwijun's wife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경상남도 진주시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고정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열녀
남편 강휘준(姜彙俊)
성별

[정의]

조선시대의 열녀.

[생애]

『진양속지(晋陽續誌)』권3「열행조(烈行條)」에 의하면, 남편 강휘준은 집안이 매우 가난하여 본래의 생모를 후가(後家)의 낭실(廊室)에 모시고 양정(兩庭)을 효성으로 봉양하였는데, 재령이씨도 이에 순응하여 게을리하는 일이 없었다. 남편 강휘준이 본래의 생모를 낭실에서 모시고 있었는데, 어느 날 밤 큰비가 오자 하천물이 갑자기 들이닥쳐 집이 떠내려가고 모자가 함께 물에 빠졌는데 시어머니만 살아 나왔다.

새벽에 이 일을 알게 되자 즉시 죽을 끓여서 시어머니께 드리고 울면서 말하기를 “지아비로 하여금 임석에서 세상을 마치게 하였더라면 시부모를 봉양하고 자녀를 길러 남편의 뜻을 이루게 할 것이지만, 지금은 남편이 이미 물에 빠졌으니 마땅히 물에 들어가서 시신을 찾아야 하겠습니다.”라 하고 옷을 고쳐 입고 남편이 빠진 물속으로 뛰어 들어갔다.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부부의 시신을 한곳에서 찾으니 보는 이들이 재령이씨의 열행을 가상히 여기고 슬퍼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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