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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동 고인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0544
한자 盤溪洞-
영어의미역 Dolmen in Bangye-dong
이칭/별칭 사림동 반계동 지석묘(士林洞 盤溪洞 支石墓)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9 창원 대학교 내
시대 선사/청동기
집필자 김형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석묘|고인돌
양식 바둑판식|지석식|남방식
건립시기/연도 청동기 시대
높이 52㎝(덮개돌)
지름 212㎝(덮개돌)
소재지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사림동 9 창원 대학교지도보기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반계동에서 발굴되어 창원 대학교 내에 이전 복원되어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

[개설]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돌무덤이다. 고인돌 덮개돌은 대부분 무덤의 봉분과 같은 기능을 하지만, 어떤 집단의 공동 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또는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 의식을 행하는 제단, 기념물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96년 창원 대학교 박물관이 반계동 유적에서 발굴한 것을 창원 대학교 야외전시실에 이전 복원하였다.

[형태]

구조는 받침돌을 갖춘 바둑판식(지석식, 남방식) 무덤이고, 시신의 안치 공간은 타원 모양의 구덩이다. 덮개돌은 거북등을 연상케 하는 편평한 타원형이며, 방향은 반계동 주위의 경관을 고려한 듯 하천과 구릉의 흐름에 맞추어 남북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화강암으로 된 받침돌은 덮개돌의 외연을 따라 배치되었는데, 그 가운데 주 기능을 가진 것은 각 모서리에 세운 5매 정도이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30㎝, 너비 212㎝, 두께 52㎝이다. 무게는 7.2t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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