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6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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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諭嶺南父老士民綸音 |
영어의미역 | Edicts That King Jeongjo gave Gimhae Gim Cl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정용 |
성격 | 구휼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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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정조 |
용도 | 행정용 |
발급자 | 정조(정조) |
수급자 | 사민(私民) |
발급일시 | 1794년 12월 24일 |
발급처 | 국가 |
소장처 | 김해김씨 종중(김상정 자택) |
소장처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 김해김씨 종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정조가 내린 윤음.
[개설]
김해김씨는 오래전부터 창원의 동읍 화양리 곡목마을에 세거해 왔다. 김해김씨의 후손 김기현은 『곡천집(谷川集)』 책판 66장과 조선 중기의 학자인 김상정의 시문집인 『곡천선생문집』 등 고서 71종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유영남부로사민윤음」이다. 윤음이란 국왕이 관민들을 대상으로 타이르는 내용을 담은 문서이다.
[제작발급경위]
1794년(정조 18) 12월 24일 경상도(영남 지방) 백성들을 위로하고 구휼하기 위하여 만든 문서이다.
[형태]
금속 활자본으로 1책이다. 크기는 가로 32.6㎝, 세로 21.3㎝이다.
[구성/내용]
흉년이 든 영남 지방의 백성들을 위로하고 구제하기 위한 견휼조건(蠲恤條件)이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