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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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周應 |
영어음역 | Jeong Jueu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경옥 |
[정의]
조선 후기 창원부사를 지낸 무신.
[가계]
자는 사욱(士郁),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세자익위사세마(世子翊衛司洗馬) 정석(鄭錫)의 후손으로, 고조는 훈련원주부(訓鍊院主簿) 정세우(鄭世佑)이고, 증조는 참봉(參奉) 정후동(鄭厚東)이며, 조부는 정홍의(鄭弘毅)이다. 부친은 부사(府使) 정택승(鄭宅升)이고, 모친은 현감(縣監) 조윤풍(曺允豊)의 딸이다. 생부 변지(邊地) 정택항(鄭宅恒)과 생모 영장(營將) 유광명(柳光命)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김환(金煥)의 딸이다.
[활동사항]
정주응은 음보(蔭補)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1854년(철종 5) 창원부사로 부임하여 3년 동안 창원을 다스렸다. 1860년 경상좌도수군절도사가 되었고 1862년 삼도수군통어사의 자리에 올랐다. 1867년(고종 4) 강화부사로 있으면서 병조참판에 차함(借銜)되었고, 1869년 총관(摠管)이 된 데 이어 한성부 좌윤이 되었다. 1882년(고종 19) 무과에 급제한 지 60해를 맞아 품계를 올려받아 자헌대부에 올랐고 이후 한성부판윤 등을 지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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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 내용 추가 | 1882년 이후 활동사항 추가(2015.6.29) |
2012.06.12 | 가계사항 추가 | 1) 생년 1805 2) 본관 동래 3) 가계 자는 사욱(士郁)이고,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세자익위사세마(世子翊衛司洗馬) 정석(鄭錫)의 후손으로, 고조는 훈련원주부(訓鍊院主簿) 정세우(鄭世佑)이고, 증조는 참봉(參奉) 정후동(鄭厚東)이며, 조부는 정홍의(鄭弘毅)이다. 부친은 부사(府使) 정택승(鄭宅升)이고, 모친은 현감(縣監) 조윤풍(曺允豊)의 딸이다. 생부 변지(邊地) 정택항(鄭宅恒)과 생모 영장(營將) 유광명(柳光命)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김환(金煥)의 딸이다. 음보(蔭補)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