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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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相益 |
영어음역 | Gim Sangi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212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홍혜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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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212 |
성별 | 남 |
생년 | 1875년 |
몰년 | 1934년 |
[정의]
일제강점기 창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김상익은 1919년 3월 23일 창원읍내의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는데, 창원 지역의 독립만세운동은 3월 중순부터 애국인사들에 의해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3월 23일 창원군 창원읍 장날 오후 2시 30분경 주도자들은 창원보통학교에 있는 대수정(大樹亭) 앞에서 선언서를 낭독한 후 대한독립만세를 선창하고, 7,000여 명의 군중과 함께 장터를 행진하였으며, 김상익은 ‘대한국독립만세(大韓國獨立萬歲)’라고 쓴 기를 들고 선두에 서서 군중들을 이끌었다. 김상익은 창원읍내의 독립만세운동으로 5월 29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상훈과 추모]
1996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