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창원시 관할 세무 행정 기관.

[설립목적]

창원세무서는 창원 지역 내국세의 부과·감면 및 징수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9월 창원세무서로 설립되었다가 1974년 12월 동마산세무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87년 8월 창원시 용호동 현 위치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고 명칭을 창원세무서로 환원하였다. 1988년 9월 진해상공회의소 2층에 진해민원봉사실을 설치하였다. 1996년 1월 청사 3층을 증축하였다. 2000년 12월 납세자의 방을 신축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창원세무서에서는 세금 부과, 징수 및 감면, 창원과 진해 지역의 고충 민원 상담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그 중 민원봉사실에서는 사업자등록, 휴폐업, 민원증명발급, 정보공개신청 등을 담당한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에서는 고충처리, 심사청구, 세무 상담, 이의신청 등을 담당한다. 부가소득세과에서는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관리, 체납세 정리, 압류, 공매 업무 등을 담당한다.

재산법인세과에서는 법인사업자 부가가치세, 법인세 신고관리, 체납세 정리, 압류, 공매 업무 등을 담당한다. 조사과에서는 조사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운영지원과에서는 환급 업무, 세금 수납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한다. 소득지원과에서는 근로장려세제 지원 및 집행 등을 담당한다.

[활동사항]

창원세무서 조사과에서는 창원, 진해 지역에서 잘못된 사실 판단으로 인한 부실 과세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쟁점이 되는 사실 관계에 대한 납세자와의 이견을 조기에 해소하는 등 과세 품질 혁신을 도모하고자 납세자와 이견이 있는 사실 판단 사항에 대하여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과세쟁점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조직은 서장 아래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부가가치세과, 소득세과, 재산세과, 법인세과, 조사과, 운영지원과의 2실 6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 지역은 경상남도 창원시와 진해시 전 지역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