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신월동에 있는 경상남도 관할 조달 관련 공공 기관.

[설립목적]

정부가 행하는 물자(군수품 제외)의 구매·공급·관리에 관한 사무와 정부의 주요 시설 공사 계약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12월 19일 임시외자관리청 마산지방사무소로 설립되었다. 1955년 8월 9일에는 외자청 마산지방외자사무소로, 1961년 10월 2일에는 조달청 마산지방조달사무소로, 1980년 5월 29일에는 조달청 경남지청으로 각각 이름이 변경되었다. 1981년 2월 13일 마산에서 창원 현 소재지로 청사를 신축 이전하였으며 1998년 2월 28일에는 경남지방조달청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경상남도 20개 시·군의 시설 공사 계약, 입찰 등록 및 변경, 물품 관리, 보증금 수납, 조달 물자 검사, 조달물자 구매·공급, 행정 용품 구매 공급, 신규 조달 물자 신청 및 접수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각종 공지 사항이나 조달 뉴스 등의 제공을 통해 관내 생산 물품 조달 정보의 효율적인 안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http://www.g2b.go.kr)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조직은 청장 아래 경영관리팀(14명), 자재구매팀(11명), 물자구매팀(9명)을 두고 있으며 3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할 구역은 밀양시·양산시·김해시·창원시·진해시·마산시·진주시·사천시·통영시·거제시·거창군·함양군·합천군·산청군·하동군·남해군·의령군·창녕군·함안군·고성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