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소속 창원시 지사.

[설립목적]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창원 지사는 토지 관련 정보의 조사·측량, 지적공부에 등록·관리 및 등록된 정보의 제공 등 국가 고유 업무인 지적 측량 업무를 수행하여 효율적인 토지 관리와 소유권의 보호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78년 1월 1일 대한지적공사 부산지사가 부산지사와 경상남도지사로 분리되면서 경상남도 창원출장소로 개설되었다. 2004년 1월 1일 창원시 출장소에서 창원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 지적 공사에서 한국 국토 정보 공사로 기관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창원 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창원 지사는 창원 지역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지적 측량 업무를 전담하는 기관이다. 구체적으로 지적부에 의한 지적 측량 업무의 대행, 지적 관계 도면의 작성 및 재작성, 지하 시설물 및 사적지 등의 측량 업무, 지적기술사 및 지적기능사에 대한 교육 훈련,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 기술의 연구·개발 그리고 지적재조사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2009년 현재 한국 국토 정보 공사 창원 지사에는 지사장을 비롯하여 접수 담당, 서무 담당, 측량 1·2·3·4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6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