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 소속 경상남도 소속 지사.

[설립목적]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 경남 지사는 장애인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하면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노동 환경을 조성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11월 한국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 창원 사무소로 개설되었다가 2002년 7월 한국 장애인 고용 촉진 공단 경남 지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0년 1월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 경남 지사로 명칭이 재변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 경남 지사는 경상남도 지역의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을 총괄하기 위해 사업주 관련 업무와 장애인 지원 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업주 관련 업무로는 고용지원자금 융자 및 무상지원, 장애인고용보조금·고용장려금 지급, 장애인 고용 관리비용 지급, 고용의무 이행 지도 등을 수행한다.

둘째, 장애인 지원 업무로는 장애인 근로자 자동차 구입 자금 융자, 장애인 근로자 직업생활 안정자금 융자, 자영업 창업 자금 융자, 구인·구직개척, 상담·평가·취업알선·취업 후 적응지도, 직업능력평가센터 운영, 최저임금 적용제외 인가판정 관련 지원, 중증장애인 고용 활성화 등이다. 기타 기능경기대회 지원, 보조공학기기 지원, 장애인취업알선비용 지원,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사업 지원 및 관리 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은 경기도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공단 본부 외에 고용 개발원과 일산, 부산, 대전, 전남, 대구 등 5개 직업능력개발원이 있으며, 서울, 서울남부,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북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8개 지사가 있다. 한국 장애인 고용 공단 경남 지사는 2014년 12월 현재 지사장 아래 취업지원부와 기업지원부의 2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인원은 지사장 1명, 취업지원부 6명, 기업지원부 8명 등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