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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1278
한자 東北亞機械産業都市聯合
영어의미역 Union of Machinery Industrial Cities in Northeast Asia
이칭/별칭 UMCA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용호동 1] 창원시청 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시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5년 9월 29일연표보기 -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 결성
현 소재지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151[용호동 1] 창원시청지도보기
성격 동북아 도시 기계 산업 협력 네트워크
전화 055-225-3277
홈페이지 https://umca.changwon.go.kr/main/main.jsp/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동북아 지역 기계 산업 도시 연합 단체

[개설]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은 동북아 지역 주요 기계 산업 도시 간 기계 산업 기술의 공동 발전과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창원시가 주창하여 결성한 기계 산업 동북아 네트워크이다.

[설립목적]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은 21세기 국제 경제의 무국경화 및 경제 블록화의 진전에 따라 기계 산업이 발달한 동북아 지역 도시들의 동북아 기계 테크노 벨트 구축을 통해 지역 기업체 생산품의 수출 증진 등 회원 도시의 다양한 이익 증진 및 교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변천]

2005년 9월 29일 한국의 창원시·안산시, 중국의 마안산시[馬鞍山市]·웨이하이[威海市]시·우씨시[无錫市], 일본의 오오가끼시·우베시[宇部市], 러시아의 콤소몰스크 등 4개국 8개 도시가 참여하여 결성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4장 15조로 된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 운영 회칙’을 채택하였다. 이후 2006년에는 중국의 웨이난시[渭南市]가, 2007년에는 우리나라 포항시가 새로 참여하였다. 2013년 현재 총 3개국 9개 도시가 회원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의 주요 사업은 실무 국장 및 시장 정례 회의, 지역 간 기계 기술·경제 교류 심포지엄, 수출 상담회나 기계 박람회 개최 등의 경제 교류 지원 사업, 회원 도시 간 경축 행사 등 각종 문화 교류를 추진하는 것이다.

[활동 사항]

2005년 9월 29일 결성식을 위한 창원에서의 1차 시장 회의에 이어 2006년 9월 9일에는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4개국 9개 도시 시장이 참석하여 상호 이익 실현을 위한 우세 상호 보완 실천 등 4가지 방안을 골자로 하는 웨이하이 선언에 전격 합의했다. 또한 2007년 11월 28일 제3회 총회를 일본 우베시에서 4개국 9개 도시가 참석하여 대표단 회의를 개최하였고, 2008년 7월 19일에는 러시아 콤소몰스크시에서 제4회 총회를 개최하였는데 7개 도시 50명이 참석하였다.

2011년 11월 창원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였고, 2012년 9월에는 러시아 콤소몰스크시에서 제7회 총회를 개최하여 주제 발표 및 기업 박람회와 산업 시찰을 하였는데 6개 도시 38명이 참가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 회원은 총 9개 도시로, 대한민국 3개 도시[창원시·안산시·포항시], 중국 5개시[마안산시·웨이하이시·우씨시·웨이난시·동릉시], 러시아 1개 도시[콤소몰스크시]인데, 앞으로도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동북아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가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의와 평가]

동북아 기계 산업 도시 연합은 국제 교류 및 협력의 실질적 이해 당사자인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하는 특성화된 국제 도시 간 교류 사업으로 회원 도시 상호간 상생 및 발전, 그리고 사업 분야와 활동 영역의 다각화를 통해 국제 도시의 기술 협력 및 교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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