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경제 관련 연구 기관.

[설립 목적]

동북아 항만 포럼은 중국 경제가 급부상함에 따라 우리나라에 동북아의 경제·금융·국제 비지니스 중심과 항만 물류 허브를 육성하고, 항만 관련 연구자 및 해양 전문인 상호간의 정보 교환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과 항만 및 항만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12월 4일 강용수를 주축으로 동북아 항만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2005년 3월 17일 해양 수산부 장관 허가 제91호로 법인 허가를 받아 동북아 항만포럼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

동북아 항만 포럼에서는 항만 개발과 국제 물류에 관한 연구 및 조사, 지역 항만의 현안 문제에 관한 조사 연구, 그리고 지역화·정보화·세계화에 따른 항만 산업의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 단체와의 제휴 및 교류에 관한 사항과 항만 발전을 위한 강연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활동 사항]

2005년 5월 19일 경상남도청과 진해 신항의 발전 전략 세미나를, 같은 해 6월 2일 경남 발전 연구원과 함께 진해 신항만 개장에 따른 창출 편익 산정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6월 28일 항만 워크샵을 개최하였으며, 11월 23일 항만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6년 9월 29일 ‘경남 지역 항만의 미래 방향 모색’을 주제로, 2007년 11월 28일 ‘지역 항만과 항만 산업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08년 6월 26일부터 6월 27일 양일간 ‘진해항 개항 600주년 기념 진해 국제항만 학술 대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2008년 12월 현재 이사장 1명, 이사 6명, 사무국장 1명, 간사 1명 및 고문과 자문 위원 약간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300여 명이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