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329 |
---|---|
한자 | 光復會蔚山慶南支部 |
영어의미역 | Ulsan· Gyeongnam Branch of Korea Liberation Association |
이칭/별칭 | 광복회 울산경남연합지부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30[사파동 11-1] 광복회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재욱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1월 - 광복회 경남 지회 설립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12월 4일 - 광복회 경남 지회에서 울산지부 분리 |
현 소재지 | 광복회 경남 지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4번길 30[사파동 11-1] 광복회관 |
성격 | 사회 단체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에 있는 광복회 소속 경상남도 지역 지부.
[설립 목적]
광복회 경남 지부는 순국선열을 비롯한 독립 유공자의 유지를 계승하여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가 발전과 민족 통일에 이바지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1월 광복회 부산 지부에서 분리되어 광복회 경남 지회로 설립되었다. 초대 지회장으로 변기섭이 선임되었다. 1989년 5월 광복회 울산 경남 지부로 승격되었다. 1993년 8월 광복회관을 건립하여 개관하였다. 2002년 6월~2003년 8월까지 임기열이 지부장을 역임하였고, 2003년 8월~2004년 1월까지는 박성백이 지부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2월부터 김형갑이 지부장을 맡고 있다. 2013년 12월 4일 울산지부가 독립하여 분리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
첫째, 총 58기의 애국지사 묘지 정화 사업 실시, 둘째, 경상남도 독립 운동 사적 출판, 셋째, 항일 운동 사적지 사진 전시회 개최, 독립 유공자 인물록 및 사적 발간, 넷째, 3·1 운동 학술회의 개최, 다섯째, 경상남도 항일 독립 운동 기념탑 건립 위원회 발족 및 독립 운동 관련 유적지 발굴 및 행사, 여섯째,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시, 10개 군의 유적지 및 기념비 건립, 일곱째, 3·1 운동 재현 행사, 여덟째, 회원 복리 증진 등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11월 현재 회원은 생존 지사 4명과 수권 유족 200명 등 총 352명이 등록되어 있다. 훈격별 수권자는 독립장 2명, 애국장 32명, 애족장 120명, 건국포장 19명, 대통령표창 37명 등이고, 훈격별 포상자는 총 760명에 이른다. 직원은 사무국장 1인과 사무직원 1인이 근무하고 있다. 산하에는 총 5개의 지회가 설치되어 있다.
창원시 지회는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위치하며, 회장은 최상인이다. 2013년에는 일본 장관의 “안중근은 범죄자”라는 말에 규탄 성명을 내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