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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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谷庵 |
영어음역 | Wolgogam |
영어의미역 | Wolgogam Temple |
이칭/별칭 | 기곡암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촌리 237-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안순형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촌리에 있는 대한불교법화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1940년대 도인 윤촌이 거주하였고, 1960년대에는 보살 박의현이 10년을 거주하였다. 1975년 동읍 만성사의 이변점 보살이 이주하였지만, 3~4년 뒤에 대홍수로 암자가 폐허가 되었다. 그 후 미륵불상의 계시와 주민인 신영섭의 시주(당시 금액 1만 원)로 불사를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92년 현재의 대웅전을, 1993년 요사채를, 1996년 삼성각을 다시 만들었다. 이변점 보살이 현재까지 거주하는 사암(私庵)이다.
[활동사항]
현재 승려가 거주하지 않는 관계로 정기적인 포교 활동은 중단된 상태이다. 다만 개인적으로 정신병자들의 구제에 노력하고 있다. 소속 신도는 100여 명이다.
[현황]
삼성각의 뒤편에는 도인 윤촌이 미륵불을 모셨다고 하는 헛간이 남아 있으며, 연대 미상의 미륵상 1구(높이 50㎝, 넓이 30㎝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