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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1517
한자 -四物-藝術團
영어의미역 The Korean Traditional Percussion Quartet Group 'Sotdaepae'
이칭/별칭 솟대패사물놀이,(사)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사단법인 솟대패사물놀이예술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450[두대동 14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현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7년연표보기 - 광대패 사물놀이 창단
개칭 시기/일시 1989년 2월 - 광대패 사물놀이에서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으로 개칭
현 소재지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450[두대동 145]지도보기
성격 풍물 놀이 예술 단체
설립자 오민재
홈페이지 http://솟대패.com/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에 있는 풍물 연주 단체.

[개설]

솟대는 민간 신앙에서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마을을 수호하는 상징으로 세워 놓는 긴 나무 장대이다. 지방에 따라 소줏대·솔대·별신대 등으로 불리는데 삼한시대의 소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긴 장대 끝에 나무로 만든 새를 붙인다.

[설립목적]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은 전통 문화 예술의 멋과 흥을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널리 보급하고 풍물놀이의 올바른 방향을 재정립하며, 보다 수준 높은 교육과 공연 예술을 통해 고급문화의 대중화, 대중문화의 고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7년 오민재가 광대패 사물놀이를 창단하였다. 1989년 2월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은 국립 민속 국악원, 중요 무형 문화재 제7호 고성 오광대, 중요 무형 문화재 제82-4호 남해안 별신굿, 중요 무형 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등과 자매 결연하여 좀 더 깊이 있는 한국 음악을 연구하고 발전·계승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풍물 교실을 운영하며 우리의 것을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국내외 공연을 통하여 전통 문화 예술의 멋과 흥을 이해시키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힘을 기울이고 있다.

1987년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 창단 발표회를 열었다. 1988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에 참가하였다. 1989년 KBS 창원홀에서 발표회를 가졌으며, 대학로 가로 예술제에 참가하였다. 1990년 사물놀이 해변 순회 공연을 하였다. 1991년 일본 순회공연을 하였고, 전주 대사습 축하 공연을 하였다. 같은 해 서울 국악 대경연에서 입상하였다. 1994년에는 제주 삼다 음악 축제에서 공연하였다. 1995년 호주 파피뉴기아에서 공연하였고, 서울의 북촌 창우 극장에서 발표회를 가졌다. 1997년 베트남 순회 공연·중국 순회 공연 및 전라남도 완도에서 공연하였다.

2000년 박경랑 춤발표회에 초청받아 공연하였다. 같은 해 김해 문화원에서 공연하였고, 솟대패 사물놀이 특별 기획 공연을 하였다. 국립 민속 국악원 초청 공연 풍물놀이 한마당에 참가하였고, 국립 대구 박물관 사물놀이 한마당 초청 공연을 하였다. 2001년에는 서울 놀이 마당 초청 공연을 하였고, 국립 민속 국악원 사물놀이 발표회 초청 공연을 하였다. 같은 해 인도네시아 순회 공연을 하였다. 2002년 월드컵 축하 행사로 남해군 초청 공연을 하였고, 2002 아시안 게임 축하 행사 초청 공연을 하였다. 2003년 부곡 하와이 초청 공연을 하였다. 2004년에는 성산 아트홀에서 특별 기획 공연으로 「기고 만장」을 무대에 올렸다.

2005년 마산 공설 운동장에서 마산 시민의 날 축하 공연을 하였다. 같은 해 성산 아트홀에서 특별 기획 공연으로 「하늘만큼 땅만큼」을 무대에 올렸다. 2006년 헝가리에서 공연하였고, 일본에서 열린 제6회 국제 교류 페스티벌에 참가하였다. 같은 해 성산 아트홀에서 특별 기획 공연으로 「하늘 열고 젖히고 아 신명이여」를 무대에 올렸다.

2008년 소가야 문화제에서 「소가야 멈추지 않는 신명」을 공연하고 이집트, 슬로바키아, 폴란드 등 해외 공연을 하였다. 2009년 기획 공연 「2009 환희 용약」, 2010년 정기 공연 「소리 그리고 발광」, 2011년 정기 공연 「천년의 소리 조화의 몸짓」과 인도네시아 공연, 2012년 정기 공연 「소리와 영혼의 울림」과 일본 겨레얼 살리기 교토 이총 위령제를 공연하였다. 2013년 인도의 한국 문화원 초청 공연을 하였다.

[현황]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은 청소년·교직원·시민을 위한 솟대패 사물놀이 학교·어린이 국악 교실·사물놀이 교실·시민 풍물 교실[각 동 및 사회단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공연, 민속자료 제공 및 교류, 악기 제작 보급, 민속 음악 상담 및 연구, 창작 음악 연구 및 제작, 교육 프로그램 제작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09년 1월 현재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은 정단원 20명, 준단원 30명 등 총 50명의 단원과 회원 20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직은 단장을 중심으로 예술국·사무국·기획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국에 공연 연희팀·제작 연출팀·장비 지원팀이 속해 있고, 사무국에 홍보 섭외팀·악기 지원팀·업무 관리팀이, 기획국에 연구 기획팀·교육 기획팀·공연 기획팀이 속해 있다. 연 200여 명의 강습생을 지도하여 총 2천여 명의 회원들을 배출하였다.

[의의와 평가]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은 우리의 것을 계승·발전시켜 널리 보급함은 물론 더 나아가 전통 문화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빌고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http://솟대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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