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에 있는 문화재 연구 기관.

[설립 목적]

경남 문화재 연구원은 경상남도에 분포하고 있는 문화재 학술 조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애호 사상을 고취하고 보존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8월 24일 경상남도 지사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1998년 11월 21일 개원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경남 문화재 연구원은 지표·시굴·발굴 조사 및 유물 실측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도별 활동 실적을 보면 지표·시굴·발굴 조사 및 기타 사업 등에 대해 2001년 42건, 2002년 69건, 2003년 81건, 2004년 지표 54건, 시굴 11건, 발굴 7건 및 기타 사업 등 수탁 사업 72건, 2005년 지표 75건, 시굴 21건, 발굴 15건 및 기타 사업 등 수탁 사업 111건, 2006년 지표 100건, 시굴 22건, 발굴 20건 및 기타 사업 등 수탁 사업 142건 등이다.

2011년 지표, 시굴, 발굴조사 및 기타 사업 등 수탁 사업을 42건을 시행하였다.

[현황]

2012년 3월 현재 경남 문화재 연구원의 조직은 원장을 비롯하여 학예 연구실과 사무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예 연구실에는 조사 연구부 아래 조사 1과, 조사 2과, 유물 관리과가 있으며 유물 관리과에는 보존 과학팀과 전산 편집팀이 있다. 사무국에는 경리, 회계, 관리부서가 있다. 시설은 보존 처리실[750.654㎡], 연구실[955.374㎡], 유물 수장고[1131.624㎡],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