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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여성 신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201684
한자 慶南女性新聞
영어공식명칭 Gyeongnam Women News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로 111[용호동 32-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영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9년 11월 26일연표보기 - 『경남 여성 신문』 창간호 발행
현 소재지 경남 여성 신문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로 111[용호동 32-7]지도보기
성격 주간 신문
발행인 김영수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에 있는 (주)경남 여성 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일반 주간 신문.

[개설]

『경남 여성 신문』은 지역 내 여성들의 언론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 참여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해 창간되었으며, 여성 정책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을 보도 논평하고, 실질적인 여성 인력 발굴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창간경위]

1999년 4월 2일 김영수·김정숙·박상미·김옥련·조오순을 중심으로 최초 모임을 갖고 이후 다섯 차례의 소 모임을 거쳐 신문의 방향을 설정한 후, 5월 11일 『경남여성 신문』경상남도청 정기 간행물로 등록하였다. 7월 21일 경남 여성 신문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9월 16일 『경남 여성 신문』 창간 소식지를 발행, 배포하였다. 10월부터 창간호에 관한 업무를 시작하여 11월 26일 『경남 여성 신문』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판형은 대판[375×595㎜]이며 주 1회, 회당 8면을 기본으로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경남 여성 신문』의 지면은 여성 정책, 경제, IT, 문화 예술, 교육, 생활, 정보, 오피니언, 정치, 웰빙 등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경남 여성 신문사에서는 2000년 3월 여성NIE, 자연 염색, 도자기, 요리, 컴퓨터 등 문화 교실 5과목을 개설하였다. 2001년에는 경상남도 내 창녕군, 함안군, 진주시, 합천군, 밀양시, 거제시, 진해시 등지로 지부를 확장하였다. 2002년 5월 창원 교육청에서 어린이 명예 기자단 33인 발대식을 가졌고, 7월 9일에는 경남 여성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03년에는 여성NIE, 자매지 월간 『한국 여성 저널』 창간 소식지 발행 등의 사업을 펼쳤다.

2004년 화가 박현효·조경옥의 초대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다. 2005년에는 사랑의 편지 쓰기 대회를 개최하였고, 2006년에는 경남 사회 교육개발원을 개소하고, 2007년에는 부설 숙당 장학회를 설립하였다. 취재 기자 5명 외에 도내 시군에 무급의 시민 기자를 두고, 지역 내 정보와 소식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편집부 외에 다수의 고문과 자문 위원을 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창간 14주년 기념 특집호를 발행하였고, 5월에는 '세대소통 한복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의의와 평가]

『경남 여성 신문』은 ‘평등, 조화, 진실’을 위한 시대를 갈망하면서 태동되었다. 특히 양성 평등 시대에 여성 언론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면서 여성과 남성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지역 담론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경남 여성 신문』 기자 최경연, 2008. 12. 29.)
  • 경남 여성 신문(http://gnnews.newsk.com/)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1.11.29 발행처 주소 수정 발행처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용호동 73-49
2011.11.29 총호수 수정 총호수 255호(2011년 11월 29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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