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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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牛岩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1 in Uam-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우암리 132-1|137-7|138-1|518|522|525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주용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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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 132-1|137-7|138-1|518|522|525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대산면 우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유물산포지.
[위치]
유적은 우암리 소바우마을 들판에 위치하는데, 우암리 고인돌을 중심으로 한 주변의 경작지에 분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2005년 창원대학교 박물관이 창원시 문화유적분포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실시한 지표 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으며, 청동기시대 민무늬 토기편이 다량으로 채집되었다.
[의의와 평가]
우암리 유물 산포지1이 위치한 곳은 높이 6m 정도밖에 되지 않는 저지대이다. 저습지이고, 낙동강의 범람으로 인해 이곳에는 유적이 존재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다량의 청동기시대 민무늬 토기편들이 채집되는 것으로 보아 생활유적과 고인돌 등의 유적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유적은 우암마을과 인근의 수산과 제동리로 이어지는 자연제방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제강점기와 1970년대에 실시된 대단위 경지 정리로 인해 많이 유실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