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2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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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昌原- |
영어음역 | Changwon Keun Deul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경희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있는 종합 문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창원 큰들은 민족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창원 지역 특색에 맞는 건강한 지역 문화를 창조하여 보급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큰들 문화 센터 창원지부로 창원 큰들을 창립하였으며, 2005년 12월 창원 큰들 창립 기념 공연을 개최하였다. 2007년 창원 큰들 풍물단을 조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원 큰들은 창원 지역에서 문화 예술 교육 사업과 마당극·풍물 공연·문화 행사 기획 및 진행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특히 풍물 교육 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각 마을이나 단체의 요청을 받아 풍물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창원 큰들 풍물단을 만들어 전문가 수준의 풍물 실력이 되도록 교육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12월에 창립 기념 정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창원 시민 130명으로 구성된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2007년에는 단막극 「주먹이 운다」를 창작하여 순회공연 하였고, 2008년 6월에는 김영란 단장이 일본의 6개 지역을 돌며 풍물 교육을 하였다. 창원 큰들 풍물단은 2008년 8월 마당 예술 축제, 2008년 10월 창원 차 없는 거리 문화 축제 등에서 공연하였다. 2010년 성산 아트홀에서 큰틀 단원과 회원, 시민 등 130명이 사물놀이 공연을 하였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31명의 큰틀 단원, 진주 큰틀 풍물단 15명, 창원 큰틀 풍물단 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여 명의 시민 풍물단과 1,500여 명의 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 큰틀 풍물단의 단장은 김정경이다.
큰틀 문화 예술 센터는 문화 예술 국제 교류 사업,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 예술 창작 및 보급, 지역 축제 개발. 행사 기획 및 연출, 문화 예술 교육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2년 진주 큰틀 풍물단을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