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을 기점으로 마산회원구 양덕동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

[개설]

해안 대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을 기점으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을 종점으로 하는 창원시의 간선 도로이다. 해안 대로는 1972년 10월 15일에 개통되었으며, 2013년 현재 해운동에서 양덕동까지 6,681m의 구간이 개통되어 있다.

[제원]

총연장 6,681m이며 폭은 40m이다.

[건립 경위]

자동차의 보급과 마산 지역의 산업화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변천]

1971년 3월 10일에는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로타리에서 마산 제2부두와 중앙 부두를 따라 제1부두에서 꺾어져 전 남향 외과 앞까지 길이 2,600m, 폭 20m의 4차선 해안 대로 공사가 착공되었다. 해안 대로는 사업비 24억 원을 들여 이듬해인 1972년 10월 15일에 준공되었다.

[현황]

해안 대로는 양덕 광장 교차로에서 합포로·용마로와 접하며 봉양로와 삼호로 및 무역로 등과 접한다. 현재 해안 대로는 마산만 지역의 해안 교통의 중심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