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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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石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창원군 구산면 석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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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경상남도 창원군 구산면 석곡리에서 경상남도 마산시 구산면 석곡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1일 - 경상남도 마산시 구산면 석곡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로 개편 |
법정리 | 석곡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168가구 |
인구[남,여] | 363명[남자 192명, 여자 171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석곡리(石谷里)는 돌이 많은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석곡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에 철원현 구산리의 석곡리와 구령포리로 기록되어 있다.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에 속했다가, 1908년 창원부에 속하였으며,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창원군 구산면의 법정리인 석곡리가 되었다. 1995년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에 편입되었고, 2010년 7월 1일 경상남도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마산합포구 구산면 석곡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석곡리는 서쪽으로는 남해와 접하며 해안으로 돌출된 큰 끝대가 있고, 동쪽과 남쪽 및 북쪽에는 산지가 발달해 감싸고 있다. 동쪽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남쪽과 북쪽 산지 사이를 관통하여 흐르며 북서쪽으로 흘러 남해로 유입하며, 시가지는 소하천변을 따라 발달해 있다.
[현황]
석곡리는 구산면의 북서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유산리, 동쪽으로는 수정리, 남쪽으로는 내포리와 접하고 있다. 석곡리는 약 300여 년 전 입향한 밀양 박씨의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다.
석곡리 서쪽 산에서는 일제 강점기 화장품 원료로 반출되었던 양질의 백토(白土) 광산이 있었는데 현재는 광맥이 고갈되어 폐광하였다. 서쪽 해안선을 따라 해양 관광로가 남북으로 관통하며, 북쪽과 남쪽 산지 사이로는 석곡로가 동서로 통과한다.
관내에는 군령 마을·명주 마을·석곡 마을이 있다. 석곡 마을은 윗 석골과 아랫 석골 마을로도 불려진다. 2013년 3월말 기준 석곡리의 세대수는 168호에 인구수는 남자 192명, 여자 171명 총 363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