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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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盤洞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민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반동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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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반동리 마산시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 반동리 경상남도 통합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으로 편입 |
법정리 | 반동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65 세대 |
인구[남,여] | 438명[남자 216명, 여자 222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반동리의 옛 이름은 율포리(栗浦里) 또는 율리(栗里)로 마을 주변에 밤나무가 무성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후 반동리가 되었는데 이는 동리내에 7기의 고인돌이 있어 칠성안반(七星安盤)이라 하였으며 이를 줄여 ‘반동’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반동리가 속한 지역은 『호구 총수』[1789]에 칠원현 구산면 율포리로 확인된다. 1895년(고종 32)에 칠원군 구산면에 속하였고 1908년 창원부에 속하였으며 1910년 마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창원군 구산면의 법정리인 반동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폐합에 따라 마산시에 편입되었으며 2010년 7월 1일 경상남도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며 마산합포구 구산면 반동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반동리의 북쪽으로는 가장 고개와 봉화재로 이어지는 산지가 있고 동쪽으로는 준고개와 궁개 고개로 이어지는 구릉성의 산지가 분포하며 서쪽으로는 옥녀봉이 자리한다. 리의 남쪽과 동쪽으로는 바다와 접해 있다.
[현황]
반동리의 북쪽으로는 옥계리와 남포리가 있고 서쪽으로는 구복리, 남동쪽으로는 심리와 접하고 있다. 중심부에 7기의 지석묘가 있으며, 경주 최씨의 집성촌이다. 관내에는 반동 초등학교와 구남 중학교, 구산 보건 지소가 자리하고 있다. 리의 세대수는 265 세대에 인구수는 438명[남자 216명, 여자 22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