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203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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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基里 |
이칭/별칭 | 신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종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신기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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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0년 - 신기리 의창군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신기리 마산시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10년 7월 - 신기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으로 편입 |
법정리 | 신기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신기리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53가구 |
인구[남,여] | 583명[남자 306명, 여자 277명] |
[정의]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도 읍지』에 나오는 신기리(新基里)는 지금 사동리(社洞里)가 된 옛 마을로 추정된다. 신기리(新基里)가 『경상도 읍지』에서 진해현 동면의 방리로 처음 나오며 『영남 읍지』에서 신기리(新基里)로 바뀌어 오늘에 이른다. 『경상도 읍지』와 『영남 읍지』의 방리 기록 순서를 대비하면 신기리가 사동리(社洞里)로 바뀌었음을 인지할 수 있다. 사동리는 사직단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생겨난 이름이다. 『진해현 지도』[1872]를 보면 사동리에 진해현 사직단이 표시되었다. 신기리에 사직단이 세워짐에 따라 신기리가 사동리로 바뀌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신기는 남산 밑에 새로 된 마을로 남산이라고 하였는데 후에 신기리가 되었다. 죽전은 대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며 죽전 염전은 죽전 동쪽에 있는 마을로 염전이 있다고 한다. 안땀은 죽전 염전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자연 환경]
신기리는 넓은 들판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덕곡천이 남해로 흘러든다. 1982년 11월 29일 경남 271호로 지정 고시된 지방 하천인 진동천[7,000m]의 종점이다. 2002년 12월 2일 지정 고시된 죽전천[1,100m]이 흐르고 있다.
[현황]
신기리에는 진동 저수지가 있다. 옛 마을로는 신기[남산], 밤티, 안땀, 죽전, 죽전염전 등이 있으며 삼진 체육관이 위치하고 있다.